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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중·고등학생 78.7% "학교 생활지도는 성차별적이다"

등록 2020.01.27 12: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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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6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공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중·고등학생 78.7%가 학교의 복장지도, 생활규율이 '성차별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학생들은 "'여자 또는 남자니까'라는 말", "남학생만 힘든 일을 시킨다"고 응답했다. 반면 여학생은 "교복 치마 자체의 불편함"을 비롯해 "여학생만 대상으로 이뤄지는 화장 검사" 등이 꼽혔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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