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탄흔 갯수 이름으로 바뀐 '전일빌딩 245'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1일 오전 광주 동구 금남로 전일빌딩 외벽에 '전일빌딩 245'라는 새로운 이름이 새겨져 있다. 1980년 5·18 당시 계엄군들은 전일빌딩으로 대피한 시민군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으며 지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조사를 벌여 '245개'의 총탄 흔적을 발견했다. 20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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