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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 데뷔 첫 연타석에 쓰리런까지!

등록 2021.05.16 16:38:18수정 2021.05.16 22: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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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1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히어로즈 대 한화이글스 경기, 7회말 1사 주자1,3루 키움 박동원이 쓰리런 연타석을 날린 뒤 홈으로 들어서며 먼저 홈인한 송우현 등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1.05.1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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