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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군 원로' 현철해 마지막길 직접 운구

등록 2022.05.23 14: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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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북한 조선중앙TV는 2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2일 김정일 체제의 군부 핵심이자 '후계수업'을 맡았던 고(故) 현철해 원수의 발인식과 영결식에 모두 참석해 시신이 든 관을 직접 운구하고, 손수 유해에 흙을 얹는 등 극진한 예우를 갖추는 모습을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쳐) 2022.05.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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