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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작렬 황실돌' 이기광, 더 오래 나온다

등록 2011.02.07 19:43:51수정 2016.12.27 21: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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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MBC TV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황실요리사 '건'을 연기하는 이기광(21)의 출연량이 늘어난다.  이기광은 '허당 공주' 김태희(31)가 힘들고 우울해할 때마다 등장, 달콤한 요리를 선보이는 등 든든한 수호천사 노릇을 하고 있다.  김태희를 만나고 헤어질 때마다 앙증맞은 '사랑의 윙크'를 날리며 '윙크작렬 황실돌'로 통한다. 김태희도 '우리 궁의 아이돌'이라고 부르며 애정을 표하고 있다.  이기광의 소속사는 "실제로는 요리를 하는 것보다 맛집 찾아다니는 것을 더 좋아한다"면서도 "극중 이설을 향한 건이의 무한 사랑이 조금씩 그 비중을 늘려갈 것 같다. 건이 역할에 푹 빠져있는 이기광의 모습을 좀 더 많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제작사 커튼콜제작단은 "발랄하고 귀여운 이기광의 실제 성격과 '황실돌'이 잘 맞아 떨어지며 시청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것 같다"며 "실제로도 촬영장에서 김태희와 환상호흡을 보이며 현장을 훈훈케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한편 '마이 프린세스'는 김태희와 송승헌(35)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탄 가운데 명성황후 향낭과 관련된 진실들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kje1321@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MBC TV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황실요리사 '건'을 연기하는 이기광(21)의 출연량이 늘어난다.

 이기광은 '허당 공주' 김태희(31)가 힘들고 우울해할 때마다 등장, 달콤한 요리를 선보이는 등 든든한 수호천사 노릇을 하고 있다.

 김태희를 만나고 헤어질 때마다 앙증맞은 '사랑의 윙크'를 날리며 '윙크작렬 황실돌'로 통한다. 김태희도 '우리 궁의 아이돌'이라고 부르며 애정을 표하고 있다.

 이기광의 소속사는 "실제로는 요리를 하는 것보다 맛집 찾아다니는 것을 더 좋아한다"면서도 "극중 이설을 향한 건이의 무한 사랑이 조금씩 그 비중을 늘려갈 것 같다. 건이 역할에 푹 빠져있는 이기광의 모습을 좀 더 많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MBC TV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황실요리사 '건'을 연기하는 이기광(21)의 출연량이 늘어난다.  이기광은 '허당 공주' 김태희(31)가 힘들고 우울해할 때마다 등장, 달콤한 요리를 선보이는 등 든든한 수호천사 노릇을 하고 있다.  김태희를 만나고 헤어질 때마다 앙증맞은 '사랑의 윙크'를 날리며 '윙크작렬 황실돌'로 통한다. 김태희도 '우리 궁의 아이돌'이라고 부르며 애정을 표하고 있다.  이기광의 소속사는 "실제로는 요리를 하는 것보다 맛집 찾아다니는 것을 더 좋아한다"면서도 "극중 이설을 향한 건이의 무한 사랑이 조금씩 그 비중을 늘려갈 것 같다. 건이 역할에 푹 빠져있는 이기광의 모습을 좀 더 많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제작사 커튼콜제작단은 "발랄하고 귀여운 이기광의 실제 성격과 '황실돌'이 잘 맞아 떨어지며 시청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것 같다"며 "실제로도 촬영장에서 김태희와 환상호흡을 보이며 현장을 훈훈케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한편 '마이 프린세스'는 김태희와 송승헌(35)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탄 가운데 명성황후 향낭과 관련된 진실들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kje1321@newsis.com

 제작사 커튼콜제작단은 "발랄하고 귀여운 이기광의 실제 성격과 '황실돌'이 잘 맞아 떨어지며 시청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것 같다"며 "실제로도 촬영장에서 김태희와 환상호흡을 보이며 현장을 훈훈케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한편 '마이 프린세스'는 김태희와 송승헌(35)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탄 가운데 명성황후 향낭과 관련된 진실들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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