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거리 없어서…" 여관에 불지른 50대 입건
김씨는 지난 4일 오후 2시45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여관방에서 일회용 라이터로 생활정보지에 불을 붙여 침대 등을 태운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한달 전부터 이 여관에서 투숙한 김씨는 최근 공사현장의 일거리가 부족해 스트레스를 받아 오다 이날 술에 취해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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