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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타이슨 게이 수술로 시즌 접었다

등록 2011.07.08 08:22:42수정 2016.12.27 22: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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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미국 단거리 육상 스타 타이슨 게이(29·미국)가 올시즌을 접었다.

 타이슨 게이의 매니저인 마크 위트모어는 8일(한국시간) 게이가 부상당한 오른쪽 엉덩이 부위 관절 촬영 내시경 수술을 받아 올시즌 남은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게이는 지난 6일 콜로라도 베일에서 수술을 받았다.

 위트모어는 "의사는 게이의 수술 결과에 만족하고 있다. 게이는 다음 시즌 준비를 위해 올가을 정상적인 훈련에 돌입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발혔다.

 게이는 앞서 8월 대구에서 열리는 2011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불참을 선언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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