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사이트 통해 여중생 유인 성폭행 40대 영장
이씨는 지난 2월1일 새벽 1시께 부산 동구 모 복지관 앞에서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된 여중생 A(14)양을 불러낸 뒤 강제로 차량에 태워 한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조카가 사용하는 채팅사이트 아이디를 이용, A양을 꾀어 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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