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주변서 공연음란 30대 구속영장
김씨는 지난 10일 오전 10시께부터 같은 날 오후 2시까지 광주 모 유치원 인근 식당 건물 뒤편에 머물며 원생을 인솔하던 A(22·여)씨를 상대로 속칭 바바리맨 행각을 벌이는 등 이 같은 방법으로 이번 달 중 총 7회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현재 같은 혐의로 집행유예 및 보호관찰 기간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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