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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화장실서 용변보는 여성 훔쳐본 40대 입건

등록 2013.07.08 16:00:06수정 2016.12.28 07: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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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국토교통부 부산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대장 심상봉)는 8일 부산역 대합실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용변을 보는 여성을 훔쳐 본 박모(41)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는 지난 7일 오후 8시45분께 부산역 2층 대합실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옆 칸에서 용변을 보고 있던 A(24.여)씨를 훔쳐 본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A씨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시민들에게 붙잡혀 경찰대에 넘겨졌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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