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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과 감기 그리고 애니메이션, 영화흥행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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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3-08-19 13:28:25  |  수정 2016-12-28 07: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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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한국영화와 애니메이션이 관객들의 사랑을 양분했다. 애니메이션을 제외한 할리우드 영화는 실종 상태다.

 1위는 스릴러 '숨박꼭질'(감독 허정)이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숨바꼭질'은 16~18일 1만1722번 상영돼 135만3185명을 극장으로 불렀다. 누적관객 212만6186명으로 손익분기점 140만명을 훌쩍 넘겼다. 남의 집에 몸을 숨기고 사는 낯선 사람들로부터 '우리 집'을 지키기 위한 두 가장의 숨가쁜 사투를 그렸다. 손현주(48)를 비롯해 문정희(37) 전미선(43)이 주연했다.

 장혁(37) 수애(33) 주연 재난 블록버스터 '감기'(감독 김성수)는 1만1011번 상영돼 97만229명(누적관객 185만4655명)을 모아 2위에 올랐다.  폐쇄된 도시에 갇혀 버린 호흡기 감염자들의 사투를 그렸다.

 제작비 460억을 들인 대작인 '설국열차'(감독 봉준호)는 3위로 떨어졌다. 8375번 상영돼 69만5985명(누적관객 818만2097명)을 앉혔다.

 4위는 하정우(35) 주연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다. 8375번 상영돼 47만9755명을 끌었다. 누적관객은 502만8928명이다.

 5~10위는 모두 애니메이션이 차지했다. 그룹 '카라'의 한승연(25)과 '2AM'의 정진운(22)이 더빙한 애니메이션 '에픽: 숲속의 전설'(감독 크리스 웨지)이 344개관에서 2513번 상영돼 17만5514명(누적관객 80만4276명)으로 5위다.

 6위는 226개관에서 1157번 상영돼 7만9621명(누적관객 186만5356명)을 모은 '터보'(감독 데이비드 소렌)의 몫이다.

 7위는 6만2699명(누적관객 87만726명)의 '개구쟁이 스머프2'(감독 라자 고스넬), 8위는 6만658명(〃35만9695명)의 '명탐정 코난: 수평선상의 음모'(감독 야마모토 야스이치로), 9위는 1만5932명(〃 3만2473명)의 '슈퍼윙스 3D'(감독 올가 로패토), 10위에는 1만3834명(〃 2만6559명)의 '언어의 정원'(감독 신카이 마코토)이 랭크됐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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