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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재단' 뉴욕 한인은행에서 그룹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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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02-13 02:30:37  |  수정 2016-12-28 16: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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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한인 미술인 지원단체인 알재단(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이 2016년 첫 그룹전을 뉴욕의 한인 은행에서 열게 돼 관심을 모은다. 오는 11일부터 BBCN 은행 퀸즈 우드사이드 지점에서 열리는 그룹전 '관망하는 흔적'이 화제의 전시회. 김은진, 윤자영, 이은경 등 세 명의 한인 여류 작가가 참여한다. 곽자인 큐레이터가 기획한 이 전시는 세 명의 작가가 일상적이고 개인적인 소재를 이용하여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바라보는 시선을 담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2016.02.05. <사진=알재단 제공>  robin@newsis.com
김은진, 윤자영, 이은경 작가 참여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한인 미술인 지원단체인 알재단(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이 2016년 첫 그룹전을 뉴욕의 한인 은행에서 열게 돼 관심을 모은다.

 오는 11일부터 BBCN 은행 퀸즈 우드사이드 지점에서 열리는 그룹전 '관망하는 흔적'이 화제의 전시회. 김은진, 윤자영, 이은진 등 세 명의 한인 여류 작가가 참여한다.

 알재단의 공공미술사업 '일터에서의 미술(Art in the workplace)'의 일환으로 7월말까지 계속되는 이 전시는 예술작품들을 사무 공간에 조화롭게 전시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곽자인 큐레이터는 "세 명의 작가가 일상적이고 개인적인 소재를 이용해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바라보는 시선을 담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은진 작가는 나무에 새겨진 나이테와 옹이를 작가가 새로 새기는 현재의 흔적들과 연결시킴으로써 거친 껍질 밑에 숨겨진 시간의 흐름을 기념하는 작업을 선보인다.

 윤자영 작가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살아오고 경험했던 시간과 기억의 산물로 삼아 과거를 통해 바라보는 또렷한 현재의 모습을 그리며, 이은경 작가는 현재 살고 있는 공간의 일부를 집이 아닌 공간에 전시함으로써 지금을 살아가는 것의 의미를 되새긴다.

 rob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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