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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 자작나무힐링캠프, 시설 안전진단 실시

등록 2016.04.26 16:10:52수정 2016.12.28 16: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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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시스】박혜미 기자 = 26일 강원 인제군 모험레포츠연수원 자작나무힐링캠프(대표 최권섭)가 인제군청의 도움을 받아 시설 안전점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2016.04.26. (사진=인제 자작나무힐링캠프 제공)  photo@newsis.com

【인제=뉴시스】박혜미 기자 = 26일 강원 인제군 모험레포츠연수원 자작나무힐링캠프(대표 최권섭)가 인제군청의 도움을 받아 시설 안전점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2016.04.26. (사진=인제 자작나무힐링캠프 제공)  [email protected]

【인제=뉴시스】박혜미 기자 = 강원 인제지역의 모험레포츠연수원 자작나무힐링캠프가 시설 안전점검·진단을 실시했다.

 26일 인제 자작나무힐링캠프(대표 최권섭)에 따르면 이날 인제군청의 도움을 받아 시설 안전점검과 진단에 나섰다.

 이날 안전점검을 통해 동절기 동파되었던 시설을 보수하고 여름철에 대비해 시설 내·외부 곳곳을 진단했다.

 점검에서 '안전' 평가를 받은 자작나무힐링캠프 측은 "고객의 안전과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최우선인 만큼 안전에 미리 대비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다"고 밝혔다.

 캠프에서는 앞으로 인제를 찾는 관광객과 자작나무힐링캠프 방문자들을 위해 만약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 매뉴얼 등을 제작, 비치할 방침이다.

 사단법인 한국여행안전협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권섭 캠프 대표는 "안전전도사를 자처하는 만큼 시설의 안전을 꼼꼼하게 챙겨 만일에 대비하고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인제의 대표적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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