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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2017 설 정감 기획전…최대 70% 할인 판매

등록 2017.01.09 08: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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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G마켓은 오는 26일까지 '2017 설 정감' 기획전을 열고 설 선물세트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 기획전은 500여종의 다양한 상품들을 실속 있는 가격으로 구성해 높은 가성비는 물론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상품 구성이 다양한 만큼 목적에 따라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품목별, 금액대별로 상품을 나눠 총 12개관을 마련했다.

 우선 '품목별 선물' 코너에서는 신선식품관, 가공식품관, 건강식품관, 생활용품관, 건강용품관, 패션·뷰티관, 가전·디지털관, 백화점 선물관 등 대표적인 설 선물 군을 총 8개의 관으로 분류했다.

 이날 신선식품관에서 선보이는 '대천 참다온김 세트·전장10봉'은 단돈 5900원에 판매한다. 11일에 선보일 '서귀포 한라봉(3㎏)'은 기존가 대비 60% 할인해 1만5900원에 판매한다.

 가공식품관에서도 이날 '청정원 행복 세트(9·10·11호)'를 48% 할인해 1만2900원에 선보이고, 건강식품관에서는 '비타민하우스의 멀티비타민(60정)'을 68% 할인한 79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생활용품관의 'LG 기분좋은 E3호(8900원)', 디지털·가전관의 'SK매직 와이드 전기그릴(3만9900원)', 건강용품관 '휴테크G1 안마의자(115만원)' 등 다양한 상품을 매일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금액대별 선물' 코너에서는 인기 설 선물세트를 1만원 미만, 1~2만원대, 3~4만원대, 5만원 이상으로 구분해, 예산에 맞춰 설 선물을 준비할 수 있게 했다.

 '1만원 미만' 대표 상품으로는 이날 선보이는 '사조 안심특선 36호 세트(8900원)', 11일에 '무크 신사·숙녀 양말 세트(4500원)', 12일에 'LG기분좋은E1호(5900원)' 등이 있다.

 '1~2만 원대' 상품으로는 12일에 선보일 '6년근 홍삼정(250gX4병)(2만8900원)'이 대표적이다. 비교적 고가인 '수삼 선물 세트(500g, 4만9900원)'와 '영광법성포굴비 선물세트(11만9000원)' 등도 특가 세일해 가성비를 높였다.

 G마켓 마케팅실 남성헌실장은 "이번 설 정감 기획전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거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판매자들과 함께 역대 최대 규모의 상품 구성도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품질과 가성비를 모두 따져 설 명절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번 기획전이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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