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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기간 응원 팬들 감사" 브로큰 발렌타인 팬미팅·콘서트

등록 2017.01.16 13: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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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브로큰 발렌타인, 록밴드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록 밴드 '브로큰 발렌타인'은 새 미니앨범 '프로젝트. 나블라(Project. Nabla)'를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했다고 소속사가 16일 밝혔다.  

 2015년 8월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먼저 떠난 보컬 반(Van·김경민)을 잃은 후 약 1년5개월 만에 공식 활동을 재개했다. 앨범으로 따지면 2013년 선보인 2집 '알루미늄' 이후 4년만이다.  

 소속사는 "이번 앨범은 공백 기간 동안의 아픔, 절망, 좌절, 고뇌, 그리고 그것을 이겨낼 수 있게 해준 그들의 의지와 희망은 물론 믿고 응원해준 팬들을 향한 브로큰 발렌타인의 진심이 담겨있다"고 소개했다.

 브로큰 발렌타인은 고마움을 담아 팬미팅과 콘서트도 진행했다. '트립틱 라이브(Triptych Live)'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13일과 14일은 서울 서교동 잭비님블, 15일에는 서울 창동의 플랫폼 창동 61 레드박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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