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유예 기간 또 경찰 때린 50대 영장
김씨는 지난 15일 오후 8시께 광주 동구 금남로 한 술집에서 소란을 피우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A(43)경사에게 욕을 하고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지난해 경찰관을 폭행해 같은 혐의로 집행 유예 2년을 선고받은 김씨는 누범 기간에 또 다시 경찰을 때린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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