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3억원 들여 지역 기업 지식재산 보호
【충주=뉴시스】 충주시청
시는 충주상공회의소, 충주지식재산센터와 공동으로 올해 지역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기업의 지식재산을 보호하고 기업의 특허기술 관련 분쟁을 돕고자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어난 3억700만원을 올해 확보했다.
이 예산은 스마트 지식재산 케어와 국내·외 권리화, 향토기업 지식재산 토대 구축, 기업의 제품·포장 디자인 개발 등 시제품 제작 등에 지원된다.
시는 특허 130만원, 실용신안 90만원, 상표 25만원, 디자인 35만원, 국외특허(PCT) 300만원, 국외특허(개별국) 700만원, 국외상표 250만원, 국외디자인 280만원, 선행기술조사 4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다음 달 1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방법과 절차 등은 충주상공회의소 인터넷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