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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119종합상황실, 설 연휴 구급상황관리 비상근무

등록 2017.01.24 08: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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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 119 종합상황실은 27일부터 30일까지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구급상황관리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119 종합상황실은 연휴기간 구급상담 증가에 대비해 1일 근무인력을 4명 추가 배치하고 비상수보(신고 접수대) 전화를 증설·운영한다.

 설 연휴 때 가족 중 갑자기 환자가 발생할 경우 119로 전화하면 병원이송 도움을 받거나 병원과 약국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지난해 설 연휴 동안 접수된 응급처치상담, 근무병원 및 약국안내 등 119구급 서비스는 하루 평균 329건(병원·약국 안내 85%, 의료상담 15%)으로 평소보다 6배가량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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