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북콘텐츠진흥원 '한복, 일상으로…' 진행

등록 2017.02.07 13:23:1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

【안동=뉴시스】김진호 기자 = 경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0일 진흥원 1층 창조아트홀에서 생활한복 브랜드 리슬과 이색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7일 진흥원에 따르면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복, 일상으로 해석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기존의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강연, 패션쇼,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풀어내 유쾌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은 이번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미니패션쇼, 황이슬 리슬 대표의 특강 외에도 전통 및 생활한복 입어보기 체험, 사진촬영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준한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콘텐츠의 모범적 선례"라며 "기업인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해 융합적 시각을 확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