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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 국내 처음 고령친화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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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2-12 13: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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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와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지난 10일 아일랜드 국립 더블린시티대를 방문, 고령친화대학 선도모델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7.02.12.(사진=배재대 제공)  ssyoo@newsis.com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는 지난 10일(현지시각) 아일랜드 국립 더블린시티대(Dublin City Univercity)에서 국내 처음으로 대전 인생이모작지원센터와 함께 고령친화대학 선도모델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고령친화대(Age-Friendly University)는 지역대학이 젊은 세대와 노인 세대를 아우르는 연령 통합적 관점에서 지역 노인들의 활기찬 생활과 생산적 노년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과 기능을 담당한다.

 고령화 사회에서 대학과 지역사회, 나아가 국가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세대 통합적 가치에 기반한 대학운영 모델이자 특성화 전략이다.

 배재대는 한국연구재단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 고령친화대학 모델 개발 연구'(연구책임자 실버보건학과 임진섭 교수, 공동연구원 복지신학과 손의성·정지웅 교수)를 수행하고 있다. 이방 방문도 그 연구 일환이다.

 배재대와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센터장 서진욱 배재대 교수)는 더블린시티대의 축척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대학과 지역사회 상생 고령친화대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더블린시티대는 지난 2008년 세계 처음으로 고령친화대를 새로운 대학 운영방식으로 채택해 운영해오면서 미국과 영국, 스코틀랜드 등 각국 대학들과 상호 네트워크 구축, 고령친화대 정책을 적극 펼쳐오고 있다.

 임진섭 교수는 "더블린시티대 정책은 한국형 고령친화대학 모델개발의 핵심적인 사례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배재대가 국내 처음으로 고령친화대를 적용·운영하는 혁신적인 선도대학으로 조명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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