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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최선의 예방법은?

손대선 기자  |  sds1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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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2-14 13:50:04  |  수정 2017-02-14 19: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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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나타낸 5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의 모습이 뿌옇다. 2017.02.05.

taehoonlim@newsis.com
【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미세먼지는 자동차 배기가스나 타이어와 지면마찰 과정 등에서 발생한다.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호흡기나 심혈관계 질환에 악영향을 미친다.

미세먼지는 두가지로 나뉜다.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보다 작고, 2.5㎛보다 큰 입자를 '미세먼지'라고 부른다. 주로 도로변이나 산업단지 등에서 발생한다.

지름이 2.5㎛ 이하의 입자는 '초미세먼지'라고 하며 담배 연기나 연료의 연소시에 생성된다.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기도의 자극으로 인한 기침과 호흡 곤란이 발생한다. 천식이 악화되고 부정맥이 발생하기도 한다. 계속해서 노출되면 폐기능이 떨어지고 만성 기관지염이 악화된다.

특히 심장이나 폐질환자, 아이와 노인, 임산부는 미세먼지 노출에 의한 영향이 더 크다.

각종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세먼지에 노출된 어린이에서 호흡기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다. 폐기능이 발달하는 시기에 호흡기가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성인이 되어서도 폐에 문제가 생긴다는 주장도 있다.

2.5㎛보다 작은 초미세먼지에 장시간 노출되면 저체중아를 출산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피해를 막으려면 일단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 아이와 노인, 임산부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흡입되는 미세먼지는 활동의 강도와 기간에 비례하기 때문에 건강한 성인은 과격한 실외 활동을 최소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도로변이 미세먼지 농도가 더 높기 때문에 도로변에서 운동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부득이하게 실외로 나갈 때에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코와 손을 잘 씻는 것이 좋다.

창문을 열어 두면 외부에서 유입된 미세먼지로 실내의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창문을 닫아야 한다. 에어필터나 공기청정기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촛불을 켜는 것은 미세먼지 농도를 높이는 것이므로 최대한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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