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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최운정·장하나, '호주오픈' 2R 뒷걸음질…리디아 고 컷 모면

오종택 기자  |  ohj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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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2-17 17: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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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스미스, 9언더파 단독 선두

【서울=뉴시스】오종택 기자 = 장하나(25·BC카드)와 최운정(27·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둘째날 주춤했다.

장하나와 최운정은 17일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애들레이드 골프클럽(파73·6681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 2라운드에서 각각 이븐파와 1오버파를 쳤다.

장하나는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꿔 타수를 줄이는데 실패했다. 전반에 버디 3개를 성공시키며 순위를 끌어올리는 듯 했으나 후반에 보기 3개를 범해 아쉬움을 남겼다.

전날 공동 17위로 출발한 장하나는 중간합계 3언더파 143타로 아마추어 최혜진(18)과 함께 공동 31위로 밀려났다.

첫날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출발을 했던 최운정은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잃어 중간합계 5언더파 141타로 공동 13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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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24·볼빅)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엮어 4타를 줄이며 4언더파 142타로 60위권에서 공동 20위로 뛰어 올랐다.

6타를 줄인 사라 제인 스미스(호주)가 9언더파 137타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마리사 스텐(미국)과 포나농 파트룸(태국) 등 4명이 1타 차 공동 2위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보기 6개를 범하는 동안 버디 4개에 그치며 2오버파로 부진했다. 이븐파 146타가 된 리디아 고는 공동 64위로 겨우 컷 탈락(1오버파 147타)을 모면했다.

4언더파로 출발한 세계랭킹 8위 브룩 핸더슨(캐나다)도 4타를 잃는 졸전 끝에 이븐파로 힘겹게 컷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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