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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IBK기업은행, 5연승 질주…1위와 1점 차

권혁진 기자  |  heffyend7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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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2-17 19: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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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IBK기업은행의 경기, 득점에 성공한 기업은행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17.02.17. stoweon@newsis.com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IBK기업은행이 5연승을 달리며 선두 싸움에 불을 붙였다.

IBK기업은행은 1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3-0(25-12 25-21 26-24)으로 이겼다.

연승 행진을 5경기로 늘린 IBK기업은행은 승점 51(16승9패)을 기록, 1위 흥국생명(18승7패·승점 52)에 1점 차로 다가섰다.

리쉘-김희진-박정아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펄펄 날았다. 리쉘이 21점을 올렸고, 김희진과 박정아가 각각 17점과 16점을 책임졌다. 김희진은 블로킹 4개, 서브 에이스 2개도 곁들였다.

IBK기업은행은 1세트 8-7에서 김유리의 연속 블로킹과 리쉘의 득점을 묶어 연속 7점을 뽑았다.

흐름을 빼앗긴 GS칼텍스는 세터 교체로 돌파구를 찾으려 했지만 여의치 않았다. 1세트는 IBK기업은행의 25-12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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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IBK기업은행의 경기, 기업은행 리쉘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2017.02.17. stoweon@newsis.com
2세트마저 25-21로 따낸 IBK기업은행은 3세트 중반 15-8까지 앞서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짓는 듯했다.

GS칼텍스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다. 이소영이 힘을 내면서 격차를 좁힌 GS칼텍스는 23-24에서 강소휘의 공격으로 듀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더 이상 추격은 없었다. 리쉘의 스파이크로 매치 포인트에 도달한 IBK기업은행은 리쉘이 긴 랠리 끝에 점수를 가져오며 승리를 확정했다.

GS칼텍스는 3연패에 빠졌다. 승점 28(9승16패)로 5위에 머무르며 플레이오프 진출이 더욱 어려워졌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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