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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인증대학’ 선정

정창오 기자  |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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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2-17 21: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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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계명문화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인증대학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2011년부터 시행해 온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제’ 대한 인증에서 2017년부터 대학의 전반적인 교육국제화역량에 대한 인증으로 확대된 제도다.

외국인 유학생수가 일정 수(4년제 대학 20명·전문대학 10명·대학원대학 10명) 이상인 대학이 대상이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에서는 필수지표인 불법 체류율 및 중도탈락률, 핵심여건 지표인 유학생 등록금 부담률, 의료보험 가입률, 언어능력(한국어·영어)과 신입생 기숙사 제공률 등 세부기준에 부합해야 인증 여부를 신청할 수 있다.

계명문화대는 1단계 신청 제한 여부와 핵심 여건 지표 검토, 2단계 국제화 지원 지표 심의, 3단계 현장 평가, 4단계 인증위원회 최종 심의 등 인증 절차를 거쳐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계명문화대는 앞서 외국인 유학생에게 뿌리산업 전문 교육을 하고, 졸업 후 국내 뿌리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인력 양성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소득국가 유학생 장학사업, 한-EU 교육협력사업, 재학생 글로벌역량 강화사업 등을 추진, 인증 대학 발판을 마련했다.

박명호 총장은 “우리 대학교는 4년제 비해 유학생 인원과 규모는 크진 않지만 실무 위주 전문교육과 유학생을 위한 장학 혜택, 기숙사 제공, 졸업 후 취업 등 체계적인 국제 프로그램 운영으로 내실은 약속할 수 있다”며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인력 양성대학 선정에 이어 이번 인증제 선정으로 유학생 유치와 글로벌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증대학으로 선정되면 각종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 선발 프로그램, 외국인 유학생 관련 정부 재정 지원 사업 등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고, 대학특성화사업(국제화) 등 향후 국제화 관련 재정 지원 사업에 가점이 부여된다.

또 외국인 유학생 사증(VISA) 발급 심사 기준 완화와 절차 간소화, 정부초청장학생(GKS) 사업 신청 시 우대 등 혜택이 제공되는 것은 물론 인증대학의 우수 사례 정보가 언론에 공개되며, 업무 처리 시 활용하도록 법무부(출입국관리사무소)와 외국 정부 등에 인증대학 명단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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