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직산 공장서 화재…통제단 가동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17일 오후 7시 8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한 플라스틱제조 관련업체 공장동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7.02.17.  [email protected]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17일 오후7시8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한 플라스틱제조 관련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천안서북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화재 발생으로 6400여㎡ 규모 1개 공장 동이 불에 타 진화 작업중이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17일 오후 7시 8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한 플라스틱제조 관련업체 공장동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7.02.17.  [email protected]

 소방당국은 공장 동에 가연성 물질이 많고 인근 야산 등으로 불이 번질 것을 대비해 이날 오후8시20분부터 통제단을 가동하고,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 등 인력190여 명과 소방 장비 27대에 이어 천안시 산불 진화 차량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17일 오후 7시 8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한 플라스틱제조 관련업체 공장동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7.02.17.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