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충북 청주기상지청은 24일 오전 11시 34분께 옥천군 동북동쪽 21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규모 2.3은 고층건물에서 극소수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정도로 현재까지 피해 발생 접수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