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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점, 탄핵선고결정 전문 전자책 제작

등록 2017.03.10 18: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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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이정미 헌법재판소 소장 권한대행이 10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을 선고하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전원일치로 대통령 탄핵을 인용했다. 2017.03.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인터넷서점 알라딘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선고결정 전문을 전자책으로 제작, 10일 오후 6시부터 무료 배포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11시 헌법재판소에서 이정미 재판관이 발표한 박 전 대통령의 파면 선고의 낭독 전문이 실려 있다.

 김남철 알라딘 전자책팀장은 "탄핵선고결정문을 많은 국민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선고 당일에 제작 배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인터넷서점은 헌법 전문 역시 전자책으로 제작해 무료 배포 중이다.

 박 전 대통령의 파면 선고의 낭독 전문은 다음주 중 89쪽 분량의 판결문 전문으로 교체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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