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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와인바이어스컨퍼런스 문체부 특화사업 선정

등록 2017.03.17 08: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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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마케팅공사는 '2017 대전국제와인페어'의 주요 행사인 '아시아와인바이어스컨퍼런스(Asia Wine Buyers Conference)'가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역특화컨벤션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 공모사업은 지역특화산업과 MICE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지역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아시아와인바이어스컨퍼런스'는 국내·외 와인 전문가들이 나와 와인을 소개하고 국내 와인시장과 글로벌 와인산업 동향 등을 주제로 열리는 행사다.

 해를 거듭하면서 와인 전문가는 물론 애호가, 일반 시민들의 관심이 계속돼 대전국제와인페어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이명완 대전마케팅공사 사장은 "2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을 발판으로 와인 비즈니스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함해 지역 MICE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은 '2017 대전국제와인페어'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린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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