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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경북 최초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도입

강진구 기자  |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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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3-20 22: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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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시장 이강덕)는 Green Way와 연계한 녹색건강도시 구현을 위해 올해 경북 도내 최초로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워크온'은 걸음수를 모아 사회기부에 참여하고 걸으면 걸을수록 선물함에 혜택이 모여 보다 즐거운 건강생활실천이 가능한 모바일 걷기 어플리케이션이다.

 사용자가 원하는 스폰서를 선택한 뒤 목표걸음을 달성하면 커피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남·북구보건소는 ‘스마트폰 걷기 앱‘에 시민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식커뮤니티를 개설했으며, 커뮤니티 가입 시 거주 동네를 선택하기 때문에 동네 별로 걸음 수 비교가 가능하고  내가 거주하는 동네 안에서도 걸음수를 비교할 수 있다.

 그룹별, 가족별 등 개인 커뮤니티도 개설할 수 있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워크온’에 시가 걷기 좋은 길을 등록함에 따라 시민 뿐 아니라 ‘워크온’을 이용하고 있는 타 지역 시민들도 포항의 걷기 좋은 길을 살펴 볼 수 있어 포항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워크온’의 콘텐츠 업데이트에 맞춰 영일대 테마거리와 호미반도둘레길 등 4개의 길이 우선 등록돼  있어 주변의 경관이미지과 편의시설, 볼거리, 먹거리 등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시는 4월중 사회기부 후원업체를 발굴하고, 혜택을 제공할 소상공인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걷기 좋은 길도 추가로 등록하고, 4~5월 중 걷기행사와 문화행사 등을 통해 ‘워크온’ 앱을 적극 홍보하면서 시민들의 참여도 유도할 예정이다.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사전협의를 통해 할인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가게에 대해 홍보에 나설 계획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워크온’은 지난해 4월과 9월 서울특별시와 시흥시가 처음 도입했으며 올해는 포항시를 비롯해 인천시와 대구시, 제주도에서 ‘워크온’을 도입할 예정이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3월중 ‘워크온’ 도입과 업데이트에 맞춰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워크온’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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