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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AS로마, 토티와 인연 이어간다…'팀 디렉터' 제안

황보현 기자  |  h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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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3-21 10:07:02  |  수정 2017-03-21 18: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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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 In this May 27, 2007 file photo, Roma's Francesco Totti poses for photographers with his son Cristian and the Italian Cup trophy at the end of the Italian top league soccer match between AS Roma and Messina at Rome's Olympic Stadium. Totti celebrates his 40th birthday on Tuesday, Sept. 27, 2016, but is showing no signs of slowing down and indeed seems to have found a new lease of life. He may not be Roma's 'Golden Boy' anymore but he is still very much 'the King of Rome.' (AP Photo/Alessandra Tarantino)
【서울=뉴시스】황보현 기자 = 이탈리아 세리에A 'AS로마의 황제' 프랜체스코 토티(40)가 은퇴 후에도 팀에 남는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21일(한국시간) AS로마가 토티에게 선수단을 총괄하는 스포츠 디렉터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AS로마와 토티의 계약기간은 올 시즌까지다.

지난 1989년 로마 유소년 팀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토티는 1993년 프로에 데뷔해 24년동안 로마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 토티는 로마에서 리그 우승,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이뤄내며 팀의 살아있는 전설로 손꼽힌다.

그동안 총 778경기에 나서 307골을 기록했고 올 시즌의 경우 출전시간이 줄었지만 총 20경기에 나서 3골7도움을 올리며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AS로마는 토티의 이런 헌신에 고마움을 전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더라도 토티와 인연을 이어갈 생각이다.

로마의 하메스 팔로타 회장은 이탈리아 19일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를 통해 "토티가 은퇴를 하게 되면 팀의 디렉터를 맡길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토티는 답을 하지 않고 있다. 토티는 "몸이 받쳐준다면 현역생활을 이어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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