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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국 관장, 다시 노원문화예술회관으로…“마을 예술학교 만들겠다”

등록 2017.03.27 10: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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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동립 기자 = 김승국(64) 수원문화재단 전 대표이사가 4월1일 서울 노원문화예술회관 관장으로 취임한다. 김 신임관장은 2010~2013년에도 노원문화예술회관장으로 일했다.  김 관장은 “교육·문화 도시 노원으로 다시 돌아와 매우 기쁘다. 노원문화예술회관을 노원구의 문화발전과 구민의 공동체적 문화활동이 이뤄지는 지역문화의 중심거점이자 구민들을 위한 고품격 문화향유와 문화창조 역량의 산실로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준 높은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유치함은 물론,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전시의 장으로서의 기능과 창작역량의 배양거점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고, 더 나아가 노원문화예술회관이 마을 예술학교로서 역할을 해 노원구가 문화로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문화예술정책 전문가다. 문화관광부 전통예술정책수립 TF위원, 서울시 문화도시정책자문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EU문화협력위원회 자문위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상임부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현장에도 강하다는 평이다.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전통연희축제와 서울시 노원탈축제의 산파이고, 지난해에는 전통연희페스티벌 예술감독을 맡았다. 경기도문화재위원, 인천광역시문화재위원, 이북5도문화재위원이기도 하다.  reap@newsis.com

【서울=뉴시스】신동립 기자 = 김승국(64) 수원문화재단 전 대표이사가 4월1일 서울 노원문화예술회관 관장으로 취임한다. 김 신임관장은 2010~2013년에도 노원문화예술회관장으로 일했다.

 김 관장은 “교육·문화 도시 노원으로 다시 돌아와 매우 기쁘다. 노원문화예술회관을 노원구의 문화발전과 구민의 공동체적 문화활동이 이뤄지는 지역문화의 중심거점이자 구민들을 위한 고품격 문화향유와 문화창조 역량의 산실로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준 높은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유치함은 물론,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전시의 장으로서의 기능과 창작역량의 배양거점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고, 더 나아가 노원문화예술회관이 마을 예술학교로서 역할을 해 노원구가 문화로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문화예술정책 전문가다. 문화관광부 전통예술정책수립 TF위원, 서울시 문화도시정책자문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EU문화협력위원회 자문위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상임부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현장에도 강하다는 평이다.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전통연희축제와 서울시 노원탈축제의 산파이고, 지난해에는 전통연희페스티벌 예술감독을 맡았다. 경기도문화재위원, 인천광역시문화재위원, 이북5도문화재위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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