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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임예진·홍경민 합류…'최고의 한방'

등록 2017.04.04 1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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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임예진, 홍경민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배우 이덕화·임예진, 가수 홍경민이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차태현)에 출연한다고 KBS가 4일 밝혔다.

 '최고의 한방'은 치열하게 고민하며 사는 20대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덕화는 매니저계 살아있는 전설 '이순태'를 연기한다. 임예진과 홍경민은 부부 호흡을 맞춘다. 임예진은 재력가 연상의 아내 '캐시'를, 홍경민은 연예기획사 스타펀치의 대표이자 연하 남편 '박영재'를 맡는다.

 제작사는 "이덕화·임예진·홍경민의 합류로 든든한 버팀목이 완성됐다. 세 사람이 맡은 이순태·캐시·박영재는 주인공들과 얽히고 설키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윤시윤·김민재·이세영·윤손하·차태현 등이 출연을 결정했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KBS가 2015년 '프로듀사'를 통해 시도했던 예능드라마 형식이며, '1박2일'의 유호진 PD와 배우 차태현이 공동 연출한다. 드라마는 5월 중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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