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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창원상의, 전국기능경기대회 훈련금 1000만원 전달 등

등록 2017.04.05 15: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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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5일 경남 창원 창원문성대학 9호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7년도 경상남도 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서 최충경(왼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이 공역식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장에게 경남지역 기능인력 훈련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2017.04.05.(사진=창원상공회의소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5일 경남 창원 창원문성대학 9호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7년도 경상남도 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서 최충경(왼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이 공역식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장에게 경남지역 기능인력 훈련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2017.04.05.(사진=창원상공회의소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창원상의, 전국기능경기대회 훈련지원금 1000만원 전달

 경남 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충경)는 5일 창원문성대학 9호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7년도 경상남도 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서 경남지역 기능인력 훈련지원금 1000만원을 공역식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장에게 전달했다.   

 훈련지원금은 오는 9월 4일부터 1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는 경남 대표선수단의 훈련 경비로 쓰일 예정이다.

 창원상의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우수기능인 양성을 위한 훈련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대회 개회식에서 경상남도기능경기위원회, 경상남도청, 창원상공회회의소, 경남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경남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 기능한국인회부울경지회, 경남중소기업대수상기업협의회 등 9개 단체 및 협회는 경상남도 기능경기대회 입상선수 취업률 제고와 숙련기술인 저변 확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성산업㈜, 뿌리기술전문기업·글로벌강소기업 동시 선정

 경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정일)은 5일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두성산업㈜(대표이사 천영우)에 ‘뿌리기술 전문기업’ 및 ‘글로벌강소기업’ 지정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정 제도는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 제2조에 근거해 핵심뿌리기술(금형, 소성가공, 주조, 표면처리, 용접, 열처리)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우수한 뿌리기업에 대해 R&D, 자금, 인력 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도입했다.

 또 '글로벌강소기업' 지정 제도는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유망기업을 세계적 전문기업으로 육성하는 글로벌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경남중기청·경남도·경남TP가 공동으로 선정하고, 이들 기업이 '월드클래스 300' 수준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두성산업㈜은 지난 1991년 창업해 냉난방 공조 부품 등을 생산해 LG전자㈜에 공급하고, 인도네시아, 태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친환경 원료 절감형 브레이징 재료·시스템 기술’의 핵심뿌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14년 이후 인도네시아 법인 설립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역량 강화로 '2017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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