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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올해 신입공채 시작

등록 2017.04.05 18: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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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아프리카TV는 오는 6일부터 올해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아프리카TV 입사지원자의 사진 부착을 없애고, 능력위주의 채용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공채 지원 자격에 학력 기준을 고졸 이상으로 넓히면서 학력 제한을 완화했다.

 더불어 아프리카TV만의 독특한 채용전형으로 꼽히는 '비투비(BTB, Be The BJ)' 전형은 올해도 도입된다. 비투비 프로그램은 지원자들이 'BJ'가 되고 면접관이 시청자가 되는 이른바 BJ체험 전형이다.

 채용설명회는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대학캠퍼스와 고등학교에 직접 찾아가고, 멀리있는 지원자들을 위해 아프리카TV 온라인 채용설명회 방송을 함께한다.

 모집 분야는 콘텐츠 제작지원, 영상제작 및 지원, 증권방송 고객센터 운영, 서비스 QA, 모니터링, 고객상담 부문, AD, FD, 광고영업, 광고기획, 시스템관리 등 11개 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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