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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하 15개 공공기관 직원 81명 선발…21일부터 원서 접수

등록 2017.04.07 08: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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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동식 기자 = 경기도는 7일 산하공공기관 15곳의 직원 채용 일정을 공고하고 공개채용에 들어갔다.

 원서접수는 오는 21~27일까지다.

 채용인원은 모두 81명으로 신입과 경력직이 각각 57명, 24명이다. 신입 직원 채용에는 장애인 4명, 국가보훈대상자 1명이 포함돼 있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평생교육진흥원이 20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도일자리재단 14명 ▲경기콘텐츠진흥원 13명 ▲경기농림진흥재단 9명 ▲경기문화재단·경기도의료원·경기도의료원 4명씩 ▲한국도자재단 3명 ▲경기도체육회·경기도문화의전당·경기도장애인체육회 2명씩 등이다.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경기관광공사, 경기연구원,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각각 1명씩 선발한다.

 필기시험은 5월13일이다. 시험과목은 기관별로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과 채용기관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공개채용은 채용전문기관에 위탁 시행하지만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최종 합격자 선발은 공공기관 자체적으로 실시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 통합공채에서는 13개 기관이 161명을 채용했으며 평균 6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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