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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대구사회복지영화제 19일부터 나흘간 열려

등록 2017.04.11 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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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 38개 시민단체가 공동주최하는 ‘제8회 대구사회복지영화제(Social Welfare Film Festival in Daegu)’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동성아트홀과 오오극장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복지영화제의 포스터다. 2017.04.11. (사진=대구사회복지영화제 조직위원회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 38개 시민단체가 공동주최하는 ‘제8회 대구사회복지영화제(Social Welfare Film Festival in Daegu)’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동성아트홀과 오오극장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복지영화제의 포스터다. 2017.04.11. (사진=대구사회복지영화제 조직위원회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 38개 시민단체가 공동주최하는 ‘제8회 대구사회복지영화제(Social Welfare Film Festival in Daegu)’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동성아트홀과 오오극장 일원에서 열린다.

 11일 대구사회복지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영화제는 빈곤, 주거, 의료, 노동, 교육, 환경, 가족문제 등의 내용을 담은 영화를 통해 복지가 보편적 권리임을 전달키 위해 기획됐다.

 복지영화제에는 총 18편의 영화가 28회에 걸쳐 상영된다.

 상영작은 사회복지영화가 어렵고 딱딱하지만은 않음을 나타내는 작품과 사회적 의제를 던지는 대중성 높은 작품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이번 영화제의 주요 상영작으로는 ▲불빛 아래서 ▲묻지마 사랑 ▲소중한날의 꿈 ▲혁명을 위한 제안 ▲그녀들의 점심시간 등이다.

 영화상영과 함께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시네톡(Cine Talk), 감독대화 등도 열린다.

 특히 시네톡은 오는 20일 영화 ‘하우 투 체인지 더 월드’를 시작으로 22일 ‘나, 다니엘 블레이크’, ‘다음 침공은 어디?’. 23일 ‘혁명을 위한 제안’ 등으로 꾸며진다.

 모든 상영작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한편 기타사항은 대구사회복지영화제 조직위원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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