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안전경로당' 3호 현판식

【세종=뉴시스】이인준 기자 = 국민연금공단은 12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소재 문정경로당에서 노후시설 개선 작업을 실시하고 '안전경로당' 3호 현판식을 가졌다.

 공단 본부 직원이 참여해 경로당 주변 정리와 함께 외벽에 페인트 칠 작업을 진행했으며, 붕괴 우려가 있는 벽돌 담장을 개방형 펜스로 교체하고, 마당에 시멘트 포장 및 배수관 보수 작업도 진행했다.

 한편 국민연금 전국 109개 지사는 지난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제19차 '마음잇는 사회봉사'를 통해 저소득 연금수급자와 독거어르신 1100명에게 전북 지역 7700만원 상당의 특산물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말벗, 청소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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