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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의료정보 제공'…전북대병원, 호남권 첫 '빅데이터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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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4-21 11: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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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지역의료 데이터를 구축하고 분석하는 '전북빅데이터센터(센터장 정신건강의학과 정영철 교수)'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2017.04.21.(사진=전북대병원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이 호남권에서 처음으로 의료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분석하는 '빅데이터센터'를 개소했다.

 21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지역의료 데이터를 구축하고 분석하는 '전북빅데이터센터'가 지난 19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전북빅데이터센터는 지역의 방대한 의료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해 질병의 예측과 치료,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건강정보데이터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분산형 바이오 빅데이터 추진TF를 출범하고 의료·건강서비스 비즈니스모델을 기획하는 등 맞춤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전북대병원도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아주대·원광대병원 등과 협력해 분산형 의료 빅데이터를 구축, 바이오헬스 분야의 4차 산업혁명을 이끌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의료 빅데이터 이용에 불편을 겪던 지역의료 관계자 및 의료 정보 이용자들에게 정보 이용의 편의를 제공해 의료연구의 활성화와 건강증진에 기여할 방침이다.  

 정영철 센터장은 "최근 의료계에서도 병원의 진료정보를 이용한 빅데이터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추세"라며 "센터를 통해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방대한 양의 의료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를 도민의 건강증진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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