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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1만2천명 전쟁같은 예선…29일 1차 '쇼미더머니6'

등록 2017.04.21 14: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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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가수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케이블 채널 엠넷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6' 1차 예선이 이달 말 열린다. 이번 시즌에는 역대 최다 지원자가 몰렸다.

 21일 엠넷에 따르면, '쇼미더머니6' 첫 번째 관문은 오는 29~3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약 1만2000명의 지원자는 개코·지코 등 프로듀서 앞에서 무반주 랩을 심사받는다.

 또 이번 시즌 미국 1차 예선은 로스앤젤레스와 함께 최초로 뉴욕에서도 열린다. 방식은 한국 예선과 같고, 다음 달 6일 뉴욕 브루클린 스튜디오, 9일 로스앤젤레스 앤더슨 웨어하우스에서 치러질 계획이다.

 '쇼미더머니'는 '랩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에는 비와이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은 올해 중순 편성 예정이다. 다이나믹듀오, 지코·딘, 박재범·도끼, 타이거JK·비지가 프로듀서를 맡는다.

 한편 예선전 관련 내용은 '쇼미더머니6'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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