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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8' 사전개통 40만대…출시 첫날에도 '열기'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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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4-21 14: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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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다"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8 시리즈'의 사전예약 개통률이 40%대를 넘어섰다.

 21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8, S8플러스는 사전 개통 기간인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동안 40만대가 개통된 것으로 파악됐다.

 갤럭시S8 시리즈는 예약판매 제도를 도입한 2013년 이후 처음으로 100만 예약판매 대수를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는 사전 개통 첫날인 18일에 26만대가 개통되면서 인기를 입증했다.

 하지만 인기 모델인 갤럭시S8플러스 128GB의 재고부족으로 사전 개통률은 점차 감소하는 모습이다. 19일 9만대, 20일 5만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해당 모델 예약자의 개통기간을 5월 말까지 연장했다.

 갤럭시S8플러스 128GB를 제외한 나머지 제품의 사전 개통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한 이통사 관계자는 "갤노트7의 실개통 비율이 70% 이상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에도 그 정도 수준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갤럭시S8 시리즈는 이날부터 정식 출시돼 사전 예약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광화문 일대 휴대폰 매장에는 사전 예약자와 더불어 일반 고객들의 발길도 꾸준히 이어졌다.

 SK텔레콤 직영대리점 관계자는 "매장 분위기는 아무래도 갤럭시S8플러스 128GB 제품의 재고가 부족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전 개통 첫날보다는 차분한 편"이라며 "그래도 이전보다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다"고 전했다. 

 업계는 갤럭시S8 시리즈가 S7시리즈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삼성 갤럭시S8 시리즈의 올해 판매량을 5000만대 이상으로 전망했다.

 갤럭시S 시리즈 판매량은 S1 2500만대, S2 4000만대, S3 6500만대, S4 7000만대, S5와 S6 각각 4500만대, S7 5200만대를 기록한 바 있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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