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의심 내연녀 흉기로 찌른 30대 검거
A씨는 21일 오후 6시 35분께 김해시 한 아파트 내연녀 B(47)씨 집에서 다툼을 벌이다 집안에 있던 흉기로 옆구리를 찌르고 달아났다.
B씨는 옆구리에 4㎝ 가량의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도망친 A씨를 전화로 설득해 긴급체포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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