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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의료비 1명당 8100만원…본인부담은 161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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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4-24 13: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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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인준 기자 = 우리 국민이 노후에 부담해야할 의료비는 1612만원 수준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24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등에 따르면 65세 이상 우리 국민의 노후 의료비는 1인당 평균 8100만원으로 나타났다.

 위원회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6년 진료비통계지표'와 통계청의 '2015년 생명표'를 토대로 65세이후 들어가는 진료비를 추산한 결과다.

 다만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80.1%(6488만원)를 제할 경우 그만큼 본인 부담은 낮아진다는 게 건보공단의 설명이다.

 건보공단은 "노후에 대해 과도한 부담감을 느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정부와 공단은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더욱 완화하기 위해 중장기 보장성 확대방안을 통해 보장률을 꾸준히 상승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가 국민들이 예상하는 노후의료비 지출비를 조사한 결과 평균 2538만원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응답자의 63.3%는 노후에 들어갈 의료비 예상액을 500만원 미만이라고 답해 편차가 컸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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