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마돈나, 데뷔이전 그린 전기영화에 불만.."알지도 못하면서.."

등록 2017.04.26 08:35:49수정 2017.04.26 08:36:0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뉴욕 = AP/뉴시스】 = 지난 해 12월 9일 뉴욕에서 열린 제 11차 빌보드 여성부문 연례시상식에 참석했을 때의 마돈나. 그는 최근 자신의 데뷔이전 시절을 주로 다룬 전기영화의 제작에 대해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는 "오직 나만이 말할 자격이 있다"며 불만의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뉴욕 = AP/뉴시스】 = 지난 해 12월 9일 뉴욕에서 열린 제 11차 빌보드 여성부문 연례시상식에 참석했을 때의 마돈나.  그는 최근 자신의 데뷔이전 시절을 주로 다룬 전기영화의 제작에 대해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는 "오직 나만이 말할 자격이 있다"며  불만의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뉴욕 = AP/뉴시스】차미례 기자 = 마돈나가 자신이 유명해지기 이전의 시절을 묘사한 새 전기 영화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헐리우드 리포터 ( Hollywood Reporter )지는 24일자 기사에서 유니버설 영화사가 스타 가수 마돈나의 생애에 관한 대본 "금발의 야망"(Blond Ambition)의 저작권을 취득했으며 이에 따라 브레트 래트너가 곧 영화제작에 착수한다고 보도했다. 

 영화의 내용은 마돈나가 첫 앨범을 내는 동안 뉴욕에서 보낸 힘든 삶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마돈나는 이에 대해 25일(현지시간 ) 인스타그램에 불만의 글을 올렸다.  마돈나는 자신의 이야기는 오직 자기만이 할 자격이 있다면서  "누구든 다른 사람이 이걸 하려든다면 그는 사기꾼 아니면 바보일 것"이라고 비난했다.

 마돈나는 그런 짓은 일도 하지 않고 "즉흥적인 쾌락"이나 추구하는 짓이라고 비유하면서,  그것은 우리 사회의 한 병폐라고  지적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