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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도 그렇구나, 육아웹툰 ‘우리 동네 김땅콩’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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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5-01 08: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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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동립 기자 = KTV 국민방송 공익웹툰 ‘우리 동네 김땅콩’(그림 이상순·글 윤서영)에 맞장구 치는 젊은 부모들이 많다. 육아 중인 엄마를 성원하고, 아빠나 사회구성원의 인식을 전환하면서 정보를 제공하는 육아 소재 만화다.

 지난 1월2일 이후 네이버 포스트(post.naver.com/ktv520)에 17회 선보였다. 3월 ‘육아웹툰 소재 공모전’에는 사연 100여건이 몰렸다. 당선작들은 16회 ‘육아대디가 말하는 행복한 육아’, 17회 ‘유연근무’ 등에 반영됐다.

 감각적인 캐릭터와 공감을 일으키는 스토리로 일·가사·육아 병행, 육아 우울증, 아이의 건강과 안전, 부부간 역할 분담 등의 문제를  다룬다. 회당 평균 조회수 2만3000여건, 최다 7만8000여건을 찍었다. 누적 45만건을 넘어섰다.

 공익웹툰임에도 ‘네이버 맘키즈’ 첫 화면에 8차례 노출됐다. ‘인기 맘키즈 아이템’으로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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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란은 육아 관련 공감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날 1시간마다 깬 이유가 이거였구나. 이앓이 이앓이 말만 들었는데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공감백배! 아내만의 시간을 꼭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결혼 전에 이렇게 자세히 알았더라면. 육아에 대한 교육도 성교육처럼 학생 때부터 했으면 좋겠어요”….

 KTV 김인환 정책콘텐츠제작팀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의 속담처럼 육아에는 주변의 배려와 지원 그리고 많은 지식이 필요하다. 그러나 실제로 아이를 낳기 전까지 육아에 관해 알려주는 곳은 거의 없다. 아이 키우는 엄마·아빠들이 하루하루 새로운 상황을 맞닥뜨리며 고군분투해야 하는 이유”라면서 “육아맘과 육아대디들의 폭발적인 공감 속에 기록적인 조회수를 이어가고 있다. 공익웹툰은 정책 소비자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다양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rea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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