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보]거제 삼성중공업 타워크레인 넘어져…5명 사망·20명 중경상
【거제=뉴시스】최운용 기자 = 1일 오후 2시50분께 경남 거제시 장평동 삼성중공업 내 7안벽에서 충돌사고로 휘어진 타워크레인이 건조 중인 선박 위를 덮쳐 근로자 5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2017.05.01. (사진=독자 제공)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흡역구역 내에서 휴식 중인 근로자 5명이 숨지고 6명이 중상, 14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망자 5명은 거제백병원 영안실과 대우병원 영안실에 각각 안치됐다.
【거제=뉴시스】배병수 기자 = 1일 오후 2시 50분께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에서 크레인이 넘어진 가운데 현장 작업자로 추정되는 5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치고 8∼10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7.05.01. (사진=독자 제공) [email protected]
이날 사고는 골리앗크레인이 구조물을 옮기던 중 타워크레인 붐대 와이어와 접촉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제=뉴시스】배병수 기자 = 1일 오후 2시 50분께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에서 크레인이 넘어진 가운데 현장 작업자로 추정되는 5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치고 8∼10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7,05.01 (사진=독자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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