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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박물관서 다이아몬드 왕관 도난

등록 2017.05.09 04:30:07수정 2017.05.09 04: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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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스루에=AP/뉴시스】독일의 한 주립 박물관이 제공한 다이아몬드 왕관 사진. 뷔르템베르크주(州) 경찰은 8일(현지시간) 카를스루에에 있는 주립 박물관은 지난 달 29일 보관 중이던 367개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왕관이 도난당한 사실을 알았다고 밝혔다. 한 공작부인이 소유했던 왕관의 가치는 120억 유로(약 14억 87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7.05.09

【카를스루에=AP/뉴시스】독일의 한 주립 박물관이 제공한 다이아몬드 왕관 사진. 뷔르템베르크주(州) 경찰은 8일(현지시간) 카를스루에에 있는 주립 박물관은 지난 달 29일 보관 중이던 367개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왕관이 도난당한 사실을 알았다고 밝혔다. 한 공작부인이 소유했던 왕관의 가치는 120억 유로(약 14억 87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7.05.09

【베를린=AP/뉴시스】이수지 기자 = 독일의 한 박물관에서 왕관 도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뷔르템베르크주(州) 경찰은 8일(현지시간) 카를스루에에 있는 주립 박물관은 지난 달 29일 보관 중이던 367개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왕관이  도난당한 사실을 알았다고 밝혔다. 이 왕관의 가치는 약 120억 유로(약 14억 87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특이한 이 왕관을 봤다는 사람이 있는지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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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이 왕관실의 캐비닛에 화려한 이 왕관을 보관하고 잠가뒀으나 이 왕관이 사라졌다.

 이 왕관은 1864년부터 1952년 살았던 힐다 폰 바덴 공작부인이 소지하던 작은 왕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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