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한낮 15~19도 흐리고 10~20㎜ 비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산업단지 인근에 해바라기 3000본을 식재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7.05.08.(사진=완주군 제공)  [email protected]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화요일 전북지역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이번 비는 다음날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예상강수량은 10~20㎜다.

 비가 오는 곳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이나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한낮 기온은 15~19도로 전날보다 6~7도께 낮아 선선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31~150㎍/㎥) 단계다.

  전북 북부 앞바다 예상 풍속은 동-남동 8~13㎧, 파고는 1~2m로 일겠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9시 정각이고 만조는 오후 2시35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25분이다.  

 10일 수요일은 동부내륙에 비가 오겠고 낮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11~15도, 낮 최고 17~21도가 되고 전북 앞바다 예상 풍속은 서-북서(남서-서) 6~9㎧, 파고는 0.5~1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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