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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빛(BIT) 나는 청년’ 봉사대원 124명 공모

등록 2017.05.19 09: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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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빛(BIT) 나는 청년 프로젝트’일환으로 지역내 대학생 및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교육기부단, 기업체험단,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빛(BIT) 나는 청년 프로젝트’는 교육기부문화 확산과 요보호 아동에게 다양한 창의․인성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학생 교육기부단을 비롯해 대학생들이 기업체를 방문해 청년취업자 정보를 생성하는 기업체험단,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부산시 인재양성 및 평생교육 정책 등을 홍보하는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시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공모를 통해 교육기부단 24명, 기업체험단 50명, 서포터즈 50명 총 124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내달 14일 1차 서류발표에 이어 24일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한 후 7월 1일 발대식을 갖고 7월과 8월 두달간 활동할 에정이다.

 이들에게는 봉사시간 제공 및 일비지급, 우수 활동자 표창 및 부상, BIT 부산 청년사업단원 자격 부여 및 다양한 사업단 행사 참여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지역 내 대학생 및 대졸 미취업자(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BIT 부산청년사업단의 일원으로 교육기부, 기업탐방, 서포터즈 등의 활동과 다양한 프로젝트 기획 및 운영을 통해 부산의 모든 청년들과 소통하는 청년사업단으로 거듭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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