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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文 국회 존중 의지 확인...발걸음 가볍다"

김지현 기자  |  f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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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5-19 18: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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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청와대에서 5당 원내대표와 첫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임종석(오른쪽부터) 대통령 비서실장,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문재인 대통령,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 2017.05.19. amin2@newsis.com
오찬 모두발언서 "원내대표 한자리에 모은 것 의미 있는 일"

【서울=뉴시스】김지현 기자 =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첫 오찬회동에서 "협치에 대한 의지와 국회에 대한 존중 의지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여당 원내대표로서 발걸음이 아주 가볍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와의 오찬 회동 모두발언에서 "보통 정권이 바뀌면 처음 행사가 여당 지도부를 만나는 건데, 국회를 대표하는 원내대표를 한자리에 모은 것은 정말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더 말할 것 없이 외교, 안보, 경제, 민생에 있어 매우 어려운 시기"라며 "이런 문제에 대해선 초당적으로 협력하는 국·청 관계를 목표로 해서 첫 해를 해보자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저희가 30일 전까지 야당을 해서 야당의 처지를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서로 대화할 때 대화하고, 폭넓게 논의하자"며 "공통 공약을 시작으로 해서 여야정 정책협의회를 빠른 시일 안에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그는 "국민이 바라는 정치에 대해서, 대통령 또는 국회에 대해 바라는 것을 풀어나가는 시원시원한 행보를 해나가길 바란다"며 "상머슴으로서 야당 원내대표와 언제든지 협의하고 상의하는 관계로 발전해 나갔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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