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산소식]부산관광공사, 체력왕 선발대회 개최 등

등록 2017.05.22 14:33:2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관광공사, 체력왕 선발대회 개최

 부산관광공사가 오는 6월1~2일 부산 해운대구 아르피나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도전! 아르피나 체력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체력인증센터에서 주관하는 '국민체력100 사업'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첨단 체력측정 장비를 통해 개인별 기초체력 측정과 체성분을 분석하고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공받는다.

 또 측정결과를 토대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체력인증서를 발급받게 된다.

 아르피나는 대회 참가자 중 체력우수자로 선정된 12명에게 부상으로 아르피나 스포츠센터 이용권을 지급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 등은 아르피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보훈청-채티스, 교육협력 협약 체결

 부산지방보훈청은 22일 부산의 청년 스타트업 회사인 '채티스'와 보훈업무 홍보와 다양한 나라사랑교육 지원을 위한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채티스는 부산지역 대학생 5명이 창업한 회사로, 카카오톡 자동응답 API를 활용해 텍스트 딥러닝 자연어 분석기술 기반 챗봇 서비스 '부산모아'를 개발해 IT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업체는 어르신들이 사용하기 편리하게 버튼식 챗봇을 만들어 다양한 보훈업무를 알아볼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작 중이다.

 채티스가 개발한 챗봇은 무상으로 부산보훈청에 제공한다.

 ◇인제대, 취업 위크 개최

 인제대는 산·학·관이 함께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고 적극적인 청년 고용을 모색하기 위한 '취업 위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23일 대학 늘빛관 앞마당에서 커리어 업! 취업! 페스티벌, 진로 및 취업 시네마, 졸업생 텐드 케어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 행사가 열린다.

 또 24일 김해시 부원역 롯데시네마에서 지역청년 250명을 초청해 진로 및 취업시네마 토크 콘서트를 연다.

 이 외에도 인제대는 '졸업생 텐더 케어 프로그램'을 마련해 졸업생 맞춤형 취업정보집 발송과 졸업생 취업 역량 교육, 취업연계 교육 프로그램 등 미취업 졸업생들의 적극적인 취업 지원 정책을 펼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